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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 온라인 거래소 연내 문 열어 / YTN 사이언스

정부가 농산물 주요 산지에 고객 맞춤형 상품을 생산하는 '스마트 농산물유통센터' 100곳을 구축하고 연내에 농산물 온라인거래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7년엔 농산물 유통비를 2020년 대비 6% 줄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스마트 농산물유통센터를 2027년까지 100곳 두기로 했습니다. 또 농산물 거래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해선 온라인거래소가 핵심인데, 채소와 과일류 도매 거래부터 시작하고 2025년 축산, 2027년 식품·양곡으로 거래 품목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예약거래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고 온라인 거래소법이 제정됩니다. 농식품부는 온라인 농산물 전문 마케터를 2027년까지 3만 명 양성하고,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직통 판매를 지원하는 온라인 직거래 지원센터도 2027년까지 100곳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인석 ([email protected]) #농산물유통온라인 #농산물 #온라인거래소 #농산물온라인거래소 #스마트농산물유통센터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