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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서 숙식…'자기방임' 노인 4년새 2.6배↑ [앵커] 내일(15일)은 UN이 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이를 앞두고 노인학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였는데, 스스로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자기방임' 학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컵라면 용기 등 쓰레기가 집안에 가득합니다. 62살 A 할아버지가 생활하는 공간인데,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A 할아버지는 쓰레기가 50㎝ 높이로 쌓여있는 집에서 컵라면과 냉동식품 등으로 끼니를 때우며 10년 정도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이런 사실을 알게된 구청과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도움으로 조치가 취해졌지만,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A 할아버지처럼 스스로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자기방임'형 학대가 최근 4년 사이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용 / 복지부 노인정책과 과장] "자기방임 학대의 대부분이 독거노인인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관리사가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면서 학대 사례를 신고한 게(증가)…" 지난해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는 전년보다 12.6% 증가한 1만1900여건. 이 중 실제 학대 건수로 확인된 사례는 전년보다 8% 증가한 3천800여건이었는데, 학대 유형으로는 비난이나 모욕, 위협 등 정서적 학대가 38% 정도로 가장 많았고 신체적 학대, 방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학대 중 85% 정도가 가정 내에서 이뤄지는데, 고령의 부부나 고령의 부모 자식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른바 '노-노 학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학대행위자는 아들이 가장 많았고, 배우자, 딸, 며느리 등 친족에 의한 학대가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