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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곡 2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하느님이면 족하다’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문으로 만든 성가 ‘아무것도 너를’은 1992년에 만들어졌다. 성가의 가사를 번역한 박경자 수녀(암브로시아·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는 독일 파견 당시 성녀의 기도문을 접하고 단숨에 매료됐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도라는 생각에서였다. “독일의 한 본당으로 파견됐을 때였어요. 너무 힘든 시기를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성소가 흔들릴 만큼 어려운 시기였죠. 그때 데레사 성녀의 전기에서 이 기도문을 보게 됐습니다. 보는 순간 제 마음 깊이 크게 울렸습니다. 당시 저에게 꼭 필요한 기도였죠. 그래서 책상이고 침대고 눈이 닿는 모든 곳에 기도문을 붙였어요. 그때의 체험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박 수녀는 김충희 수녀(호세아·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에게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문에 곡을 붙여달라고 부탁했다. “박 수녀님께서 ‘작곡 좀 해봐’ 하면서 번역하신 기도문을 주셨어요. 그 기도문을 읽고 너무 좋았습니다. 선율을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지 않았어요. 그저 하느님께서 불러주시는 것을 받아 적었을 뿐입니다~~ 김충희수녀님은 저와함께 조교실에서 대학원을 수학했습니다. 수녀님 ~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