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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정부는 잠재성장률을 3%로 회복시키는 게 목표라고 밝혀왔죠. 그런데, 국내 기관들에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도 올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을 사상 처음 1%대로 추정했습니다. 설상가상 추락 속도도 빨라 우려가 큽니다. 보도에 강서영 기자입니다. 【 기자 】 OECD가 우리나라 올해 잠재성장률을 1.9%로 추정했습니다. 잠재성장률은 실제 경기 상황에 영향을 받는 실질성장률과 달리, 한 나라의 경제가 이론적으로 달성 가능한 최대 성장률을 말합니다. 노동력과 자본을 아무리 활용해도 인플레이션없이는 1.9%까지만 성장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인 겁니다. ▶ 스탠딩 : 강서영 / 기자 "2011년부터 하락해 최근 3년 간 2.2%를 유지하던 잠재성장률이 1%대로 떨어진 건 사상 처음입니다." 이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크게 감소하는 등 경제성장을 위한 기초체력 자체가 떨어졌다는 신호여서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 인터뷰(☎) : 석병훈 /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제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다라는 것을 시사하거든요. 세수도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러면 정부의 부채는 계속 늘어나고." 더 큰 문제는 하락 속도입니다. 지난 30년 간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6%p 하락했는데, 비슷한 시기 비교적 큰 성장률 하락을 겪은 영국과 오스트리는 1%p대 하락에 그쳐 큰 대조를 이룹니다. ▶ 인터뷰(☎) : 이은경 / 한국은행 경제모형실 차장 "잠재성장률 하락을 막을 수 있는 어떤 시간 자체가 (부족하고) 정책들을 세우는 데에 어려움이 있게 되는 겁니다." 기초체력 없는 경기 부양은 인플레이션 등 부작용을 키울 수 있어, 투자환경 개선과 출산율 제고 같은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N뉴스 강서영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현우 영상편집 : 이우주 그래픽 : 이새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