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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아저씨 감사합니다"…도심 농사체험 인기 [앵커] 요즘은 농촌에서도 기계로 농사를 지으면서 손수 모내기하고 낫을 들고 벼베기를 하는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든데요. 도심 하천공간에 마련된 논에서 일년동안 옛 방식의 농사짓기 체험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의 하천 둔치에서 따가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누렇게 익은 벼들이 고개를 숙인 채 바람에 일렁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낫을 들고 벼 수확에 나섭니다. 베어낸 벼를 두 손 가득 품은 아이는 신이 난 듯 흔들어보기도 합니다. 벼 베기가 끝난 자리에는 보리와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씨가 뿌려집니다. 이번에 추수되는 벼는 지난 5월부터 시민 신청자들이 농업전문가와 함께 직접 모를 심어 매달 정성을 쏟아 키워온 것들입니다. 직접 낫으로 하는 벼 베기는 이제 책이나 TV 속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돼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벼베기 뿐만 아니라 모내기 등 일년농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농부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농사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부릅니다. [김시은 / 도심 농사 체험 참여 어린이] "벼가 이렇게 많이 자라서 신기했어요. 벼가 쌀이 돼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농부 아저씨께 너무 감사해요." 가을걷이 추수행사는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대구시는 벼베기가 끝나면 탈곡체험과 수확한 쌀로 떡 만들기 등을 통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