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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결혼한 10쌍 중 1쌍은 서로 다른 국적의 다문화 부부 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국제결혼이 활발해지며,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어로 된 책을 능숙하게 보는 최소정 씨. 10여 년 전 베트남에서 온 결혼 이주여성입니다. [최소정 / 경기도 안산시(지난해 11월) : 여기 와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저도 엄마한테 얘기해요. 남편도 괜찮고 남편 가족도 저한테 많이 예쁘다고 하거든요.] 지난해 다문화 결혼 건수는 2만 431건. 전년보다 17.2%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며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2만 건대로 올라섰습니다. 전체 결혼의 10.6%에 달하는데,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임영일 /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코로나 때문에 혼인 건수가 급격하게 감소됐던 부분이 2022년, 2023년 계속해서 증가하다 보니까 코로나 이전만큼 어느 정도 혼인 건수가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또는 귀화자 아내의 출신 국적은 베트남이 가장 많았고 중국과 태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남편의 국적은 중국과 미국,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다문화 결혼은 모든 시도에서 증가했고, 경기와 서울, 인천 순으로 많았습니다. [베트남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권역별로 지역에 분포되는 경향이 있다 보니까 그 지역이 많은 곳에서 혼인비율도 높고 출생비율도 높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다문화 가정의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3% 감소한 1만 2천150명으로 역대 최저였는데, 초혼 연령 상승 등이 이유로 꼽힙니다. OBS 뉴스 유성훈입니다. #다문화 #코로나 #베트남 #중국 #태국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