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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지워지지 않는 흉터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아물 줄 알았는데, 찬 바람이 불면 약속이라도 한 듯 다시 아려오는 그런 기억들. 이 노래는 잊으려 애쓸수록 오히려 살가죽에 아로새겨진 무늬처럼 더 선명해지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기록입니다. [Lyrics] 무심코 소매를 걷어 올리다 잊고 살았던 흔적을 봐 언제부터 여기 있었던 걸까 이젠 내 몸처럼 익숙하기만 해 정말 다 나은 줄 알았었는데 가끔 찬바람이 스치고 가면 여기가 또 이렇게 아려와 살갗에 아로새긴 무늬처럼 밀어낼수록 더 깊이 파고들어 나만 아는 이 좁은 틈 사이로 나 홀로 너라는 흉터를 앓고 있어 비가 오려나 몸이 먼저 알아 쑤셔오는 마음을 손으로 꾹 눌러 비워내려 해도 채워지는 기억들 너라는 낙인은 낫지도 않나 봐 차라리 더 크게 덧나버려서 흔적조차 보이지 않게 나를 다 깎아내서라도 너를 전부 떼어내고 싶은데 살갗에 아로새긴 무늬처럼 밀어낼수록 더 깊이 파고들어 나만 아는 이 좁은 틈 사이로 나 홀로 너라는 흉터를 앓고 있어 조금씩 흐려질 수 있을까 나를 살게 하는 나의 흉터 [Credit] Produced by: [마음 한 구석] 찬 바람을 뚫고 이 노래가 당신의 마음 한구석에 가 닿기를 바랍니다. 노래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으로 이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당신의 흉터는 지금 어떤 무늬를 그리나요? 댓글로 들려주세요. #흉터의무늬 #감성발라드 #이별노래 #겨울노래 #발라드추천 #새벽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