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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전 보좌 직원들에 내용증명... “입막음 협박이었다” - 뉴스타파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퇴직한 전직 보좌 직원들에게 법적 조치를 예고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뉴스타파와 인터뷰한 전직 보좌 직원들은 "김 원내대표의 부당한 사적 지시 사실 등을 언론에 제보하는 걸 막기 위해 협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뉴스타파가 확보한 내용증명에는 "음해나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발생한다면 형사 고소 및 손해배상 청구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해당 보좌 직원이 나에 대한 악의적 감정으로 허위 사실을 제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TQh1o ※Music source : Habi Music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