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성공한 남자 미용사는 설계도 없이 집을 짓는다. 96년도에 사둔 땅에 집을 짓기로 결심한 헤어 디자이너 부부가 그림으로만 집을 지은 방법 |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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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평생을 농부로 산 아버지의 남다른 심미안을 꼭 빼닮았다는 이상일 씨. 누나가 셋이라 화관을 만들어 동네 여자아이들 머리에 씌워주고, 공기며 고무줄놀이를 즐기던 이상일 씨에게 ‘남자’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씨는 신선한 충격이었단다. 그 길로 복장학원에 등록해 옷 만드는 법을 배우고 졸업 직후 고급 양장점에 스카우트되었다. 하지만 1980년 제대 뒤 그의 삶은 바뀌었다. 패션지 「보그」를 읽다 ‘남자’ 미용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프랑스 국립미용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프랑스에서 아내를 만나 결혼한 뒤, 흔히 보이던 OO미장원이 아닌 ‘헤어뉴스’를 개업했다는 이상일 씨. 헤어 디자이너라는 명칭과 유니폼을 처음 도입한 장본인이기도 하다는데. 이후 헤어 디자이너로 큰 성공을 거둔 이상일 씨는 1996년 사둔 이천의 산자락을 떠올리고,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작은 집을 지어 아내와 둘이 살려고 했던 산자락은 혼자 누리기엔 아까웠다. 앞산에 올라가 집터를 내려다보니 어떻게 집을 지으면 되겠다 하는 구상이 마구 떠올랐다고. 이상일 씨는 순식간에 산자락을 따라 집을 지을 배치도를 그려내고 사람들과 나누어야겠다 생각했다고 한다. #건축탐구집 #설계도없이지은집 #그림으로지은집 #집짓기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