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투수왕국 한화' 질문에 문동주의 답 "왕이 계시고, 저희는 백성..." / KBS 2024.02.2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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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공이 포수 미트에 묵직하게 꽂힙니다. ["나이스볼, 아이 좋다"] 류현진은 불펜에서 60구를 던지며 직구, 슬라이더, 커브, 커터, 체인지업까지 전 구종을 점검했습니다. [박승민/한화이글스 투수 코치 : "우타자 몸 쪽에 높은 코스에 던지는 모습이 국내 선수들은 이렇게 잘 안 하는, 주문을 해도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연습인데 그걸 스스로 하는 걸 보니까 확실히…."] 한화는 지난 시즌 선발 투수 승리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적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10승 이상 가능한 투수가 류현진과 페냐, 산체스, 문동주로 늘면서 4선발이 확실해졌습니다. 여기에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김서현과,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황준서의 빠른 성장도 기대를 모읍니다. [김서현/한화이글스 투수 : "이번 연도에 제가 잘해서 일단 불펜 쪽에 자리를 잡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어요."] [황준서/한화이글스 투수 : "개막전 엔트리에 들려고…. 최대한 빨리 대전에서 던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 17년 만에 한화에서 탄생한 신인왕 문동주는 올해는 이닝 수 제한 없이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할 예정이어서 한화는 역대 최고의 '투수왕국'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동주/한화이글스 투수 : "왕은 계시지만 왕국은 아니고요. 저희는 백성인 것 같고요. 많이 부족하지만, 왕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잘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한화는 한신 타이거즈 2군에 이어 삼성과의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최고 유망주들에 류현진까지 가세하면서 투수왕국으로 급부상한 한화는 다음 달 개막전을 준비하는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오키나와에서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류현진 #한화이글스 #문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