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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은 한반도의 7배가 넘는 광활한 영토를 지녔지만 의료 환경은 매우 열악한데요. 국내 의료진이 몽골을 찾아 봉사 활동을 벌이고 선진 의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30만 명이 사는 울란바토르. 몽골의 수도인데도 병원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산자오/아치 의과대학교 총장 : "몽골은 인구수가 적고 넓은 국토에 사람들이 다 흩어져 살고 있어서 병원의 도움을 골고루 못 받고 있습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입니다. 하지만 초음파나 내시경 장비를 이용하려면 오랜 시일이 걸리는 데다 수술실은 제대로 된 소독 장비도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의료 환경이 열악한 몽골을 돕기 위해 국내 의료진이 현지를 찾았습니다. 우리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한 몽골인 임산부는 처음으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한 남자 환자는 무료로 전립선 수술을 받았습니다. [바트에르든/몽골 환자 : "한국에서 오신 의료진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수술해 준 분들의 앞날이 잘 되길 바랍니다."] 전립선 수술을 도운 몽골인 의사 아르샤베크 씨는 7년 전 한국에서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아르샤베크/몽골 철도병원 외과의사 : "한국에서 공부하고 온 게 도움이 됐고 특히 수술하는 법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앞선 의료 지식과 기술을 배워 몽골에서 활동하는 의사만 현재 150명이 넘습니다. 의료 오지인 몽골에 한류 의술 바람이 일면서 희망의 꿈이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