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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 코로나 방역의 마지노선은 나부터!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길고 긴 코로나 시국이 하루 빨리 끝나길 소망하셨을 텐데요. 조금~만 방심하면 일상을 위협하는 코로나19. 무엇보다 방역 마지노선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언론은 물론이고 대화에도 쉽게 쓰이는 '마지노선'이 실제 방어시설이라는 사실, 아십니까? 마지노선은 어떤 사안에 대해 인정하거나 수용할 수 있는 최저의 한계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요. 쉽게 ‘최후의 방어선’으로도 표현됩니다. '마지노'라는 프랑스어와 줄을 뜻하는 한자'선'이 합쳐진 말입니다. 자, 이 마지노선의 시작은 세계대전과 관련돼 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는 독일의 전차 공격에 대비해 강력한 방어 수단을 고민하는데요. 전쟁을 겪으며 방벽의 효과를 경험한 프랑스는 독일과 국경을 맞댄 지역에 요새를 구축하기로 합니다. 당시 프랑스 육군 장관이었던 앙드레 마지노가 건의한 방책인데요. 그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이 된 거죠. 1927년 공사를 시작해 1936년, 독일과 맞닿은 국경지대에 350여km에 달하는 엄청난 방어선을 완공하는데요. 당시 최고 기술로 지어진 철통 방어선이 완성되자 사람들은 독일이 절대 프랑스를 침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1940년 5월, 독일은 예상을 뒤엎고 마지노선을 우회해 벨기에로 침공했고, 채 한 달도 안 돼 프랑스 파리를 함락하며 마지노 요새를 쓸모없는 시설로 만들었습니다. 이렇듯 마지노선은 실패한 방어선을 의미했지만, 현재는 어떤 상황에 대해 버틸 수 있는 마지막 한계점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지노선과 비슷한 표현으로 마지막 성벽을 뜻하는 '최후의 보루'라는 말도 있는데요. 코로나19 방역의 마지노선, 최후의 보루는 무엇보다 나부터 실천하는 철저한 방역이 아닐까 합니다.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손 잘 씻고 마스크 잘 쓰는 생활, 저도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마지노선 #어원 #최후의보루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 ▶ Facebook : / 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