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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한국교회 위기 속에서도 부르심에 응답한 예비 목회자들 [앵커]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가 낮아지고 이른바 가나안 성도가 증가하는 등의 시대 상황은 목회자들에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목회가 어려운 현실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교회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꿈을 키우는 예비 목회자들이 있는데요. 본격적인 목회 길에 들어서는 강도사들을 이승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뇌병변과 뇌성마비 장애를 앓고 있는 황규연 강도사. 움직임과 말이 자유롭지 않지만, 장애인 선교를 위해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자신과 같은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목회를 하고 싶다는 황규연 강도사. [인터뷰] 황규연 강도사 / 넘치는교회 3129-3145 "장애인 복지관에서 발달 장애인 상대로 직업 교육을 15년 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발달 장애인을 위한 목회를 하고 싶은 게 저의 비전입니다." 10년 이상 선교 단체에서 사역했던 김형진 전도사. 조금 더 하나님을 알고 싶다는 마음에 백석대 신대원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했고, 강도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인터뷰] 김형진 강도사 / 꿈을심는교회 0256-0308 "한국교회 안팎으로 많이 힘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서 심적으로 부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불러주셨으니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목회가 어려운 시절이지만, 여전히 힘든 길을 가려는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오직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경제적, 심적 어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겁니다. [인터뷰] 이구영 강도사 / 소생교회 0053-0014 "뭔가 책임감부터 시작해 성도님들에 대한 마음들, 그런 부분부터 사명을 받은 그 순간부터 무겁지 않은 부분들이 없지 않았지만 지금 강도사 고시 연수 오게 되면서 제 마음에 십자가의 부르심 앞에서 머무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진행한 강도사 고시 합격자 연수 교육에는 246명이 참석해 3박 4일 동안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사명자로서의 길을 재확인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예장백석총회 이규환 총회장은 목회자의 길을 시작하는 강도사들을 축복하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명자의 길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규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2428-2445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이걸 증거 해야 되는 거예요. 이걸 전해야 됩니다. 이걸 우리 성도들에게 알려 주는 겁니다." 강도사 연수 교육을 마친 이들은 1년 뒤 목사 안수를 받게 됩니다. 예장백석총회 또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이들의 목회를 적극 도울 계획입니다. [인터뷰] 나종만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교육국장 0142-0150, 0200-0210 "어려운 시대에 목회를 하는데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목회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서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열정과 열심히 우리 후배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목회자의 길에 들어선 강도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길 기도해봅니다.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 #한국교회 #위기 #예비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