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탄핵 찬반' 대학가 갈등 확산…고려대학교 집회서 물리적 충돌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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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대에 이어 오늘(21일) 고려대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유튜버와 탄핵 찬반 단체까지 대거 밀려 들어오면서 교내는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됐습니다. 급기야 물리적 충돌까지 벌어져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하네요. 장덕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려대학교 정문을 사이에 두고 두 갈래로 나뉜 이들이 고성을 주고받습니다. 교내에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성 집회가, (현장음) "반민주세력 몰아내자! 몰아내자! 몰아내자!" 바깥에선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 겁니다. (현장음) "너희가 하는 것이 선동이고 반란이고 반국가고 공산주의다!" 재학생과 졸업생의 시국선언 소식에 찬반단체뿐만 아니라 유튜버 등이 모여들어 학교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탄핵 찬반집회에는 재학생들이 각각 20명씩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윤 대통령 지지자 등이 합세하면서 약 500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이들은 날 선 신경전을 벌였는데 급기야 물리적 충돌까지 벌어져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일부 재학생들은 외부인까지 합세한 이번 집회를 좀처럼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김동현 /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4학년 "외부인인 것 같은 분들이 많이 와서 과격하게 하고 노래 틀고 하는 것 자체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달 들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집회가 열린 가운데 서강대와 외대, 한양대 등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대학가 역시 정치적 갈등이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MBN뉴스 장덕진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