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테너 이근형 | Frohe Hirten | Weihnachtsoratorium | J.S.Bach | 2023.12.7 | 함부르크 Elbphilharmonie 공연실황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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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음악 #테너_이근형 크리스마스_오라토리오 #요한_세바스찬_바흐 #Akademie_für_Alte_Musik_Berlin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에 나오늘 곡으로 제2부 크리스마스 제2일(누가복음 2장 8~14절) 목자들에게 아기예수 탄생을 알리는 장면이다.(Und es waren Hirten: 목자들이 있었도다) 독일 함부르크 NDR Vokalensemble (구,북독일 방송교향합창단 Nord Deutschland Rundfunk Chor)의 연주자로 활동중인 테너 이근형의 최근 함부르크 Elbphilharmonie홀 공연실황 영상입니다. 전곡을 통해서 가장 많은 13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주시간도 가장 길다. 시칠리아풍의 신포니 아로 시작되는 전원적인 분위기의 곡이다. 양치는 목자들 앞에 천사가 나타나 예수의 탄생을 알 리는 장면이다. 음악적으로는 충분히 양치는 목자들의 장면에 어울리게 되어 있다. 여기서는 오 보에 합주가 사운드 패턴의 결정적 역할을 하고, 천사들의 합창조차도 목가적 장면을 느끼게 한 다. 천사가 목자들에게 구세주의 탄생을 알리는 장면만으로 제2부를 구성했고, 작곡의 특성, 악기편 성, 조 선택에서 목가적인 색채를 분명히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제2일(12월26일) 예배 때 연주 되었다. 신포니아 이하 14곡으로 되어 있고, 전곡 가운데 가장 즐겁고 목가적이다. 테너 이근형 테너 이근형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오페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프랑스가곡콩쿠르, Elyse-Myer 콩쿨에서 일등을 차지했다. 함부르크 음대 재학 중 70년 역사를 지닌 독일의 손꼽히는 앙상블 단체인 북독일 성악앙상블 NDR Vokalensemble (구,북독일 방송교향합창단 Nord Deutschland Rundfunk Chor)의 단원으로 선발되었으며 일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단원 전원 만장일치로 한국인 성악가로는 처음으로 이 단체의 종신정단원이 되며 동시에 NDR Vokal Ensemble의 테너 솔리스트로 선정된다. 이를 계기로 고음악과 종교음악 현대음악을 주 활동분야로 삼으며 지금까지 Alan Gilbert, Thomas Hengelbrock, Masaaki Suzuki, Andrew Manze, Laurence Cummings, Stephen Layton, Philip Ahmann, Klaas Stok과 같은 지휘자와 함께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엘리야, 천지창조, 메시아, 테오도라, 베토벤 나인심포니등의 작품에서 솔리스트로 공연하였다.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신문인 Die Welt 에서는 2016-17 시즌개막 NDR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를 두고 그에 대해 부드러운 미성과 경탄할만한 하이씨로 감동을 준 테너라고 평가하였다. 괴팅엔에서 열린 헨델페스티벌에서 그는 헨델의 작품Theodore 와 Ode for the birthday of Queen Anne의 테너롤을 맡아 공연했으며 헤센주의 유력일간지인 Hessische Allgemeine Kassel에서는 그의 노래를 매우 가슴에 와닿는 노래라고 평하였다. 또한 Hamburger Abendblatt에서는 그를 두고 탁월한 솔리스트로서 무대를 지배하는법을 안다고 하였다. 2018년 한국의 저명한 고음악단체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지휘 김선아) 요한수난곡 공연에서 에반겔리스트(복음사가)와 테너 솔리스트를 맡으며 한국무대에 올랐다. 세계적 권위의 교회음악전문지인 콰이어앤 오르간에서는 독일어의 장모음과 단모음, 열린모음과 닫힌 모음에 대한 세심한 표현과 여린 소리의 울림이나 표현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며 한국의 오라토리오 및 특히 복음사가영역의 큰 해갈이 될 것 이라고 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