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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PAIN LAB 모든 콘텐츠, 이미지, 로고 및 문구의 저작권은 PAIN LAB에게 있습니다. 출처표기 하에 배포 및 전재 가능합니다. (로고를 함께 삽입, 활용해야 가능) 많은 환자분들께서 본인이 휘어진 이유나 혹은 비대칭이 심한 이유를 여쭤봅니다. 사실 이건 환자분뿐만 아니라 정상인 분들도 어느정도 체형적으로 비대칭을 갖고 있습니다. 업무 패턴이나 본인의 불편감 등에 따라 보다 더 편한 자세들을 계속해서 선택해 나갑니다. 근데 아프지 않을 때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아프기 시작하면 일단 문제가 심각해지죠 통상적으로 환자분께서는 심해졌다고 인지하는 시점부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라고 하시는데요. 사실 그렇진 않습니다. 뻐근했다가 풀렸다가 반복하면서 어느 정도 적응해 계셨던 거죠. 그러다가 어떤 이벤트를 거치면서 임계점을 넘게 되면 아파지게 됩니다. 좋게 말씀드리면 잘 적응하면서 악화되신 거고, 나쁘게 말씀드리면 방치되면서 악화되신 거죠. 이렇게 불편한 분들 대다수가 병원에서 경추나 요추에 디스크가 있다라고 판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시술이나 수술을 했는데도 여전히 아픈 분들은 어떤 것 때문일까요? 혹은 디스크가 전혀 없다라고 하는 데도 아픈 상황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일단 설명은 해줘야 되기 때문에 어디가 틀어져서 아픈 거다 혹은 아직 디스크가 터지진 않았는데 디스크 끼가 있다. 등등의 설명을 듣게 되는 거죠. 이런 설명들이 조금 대중화되면서 환자분 본인들도 비대칭 때문에 본인이 아픈 거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뭔가 눈으로 확인하기 쉽진 않지만 일단 체형적인 측면으로 접근하면 매우 직관적이거든요. 하지만 비대칭인 몸 자체는 원인이라기보다는 결과물에 해당합니다. 불편하기 때문에 다른 근육들을 끌어다 쓰는 패턴 즉 보상패턴 때문에 혹은 불편한 움직임을 피하는 회피 반응으로 움직임을 제한하면서 비대칭이 점점 생기는 거죠. 여기에는 코어가 깨지거나 혹은 고관절의 기능 이상 아니면 견갑대들의 기능 이상이 깨졌을 때 모두 비대칭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에 따라서 더욱더 악순환 패턴을 밟아나간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항상 설명드렸던 견갑골의 하강증후군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견갑골의 경우는 어떤 원인에 의해서 팔의 무게 자체를 견갑골이 통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척추 가까이에 견갑골을 모으게 되는데 그게 바로 하강 패턴이 되는 거죠. 이런 방식이 모멘트함을 줄인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 근데 이렇게 불편감이 있거나 비대칭이 심한 분들이 최우선적으로 접근하는 게 재활 운동입니다. 이런 운동들은 제 채널에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앞서서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해봐야 될 것이 과연 그 운동 강도를 당장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운동을 하시면서 불편감이 더 심해지거나 혹은 오른쪽 왼쪽의 자극들이 뭔가 맞지 않고 잘못 들어온다 라고 생각된다면 온전히 그 강도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운동을 하시는데 뭔가 불편감이 더 심해지신다면 이건 앉아서 하시거나 서서 하실 게 아닙니다. 일단 누우셔서 아주 낮은 강도로 하실 수 있는 방식을 찾으셔야 됩니다. 이 방식으로 어느정도 수행이 가능하다면 그 다음 부하로 넘어가는 패턴으로 운동을 하셔야 됩니다. 만약에 이 부분에 대해서 감을 잡기 힘들다라고 하시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분들을 찾아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비대칭을 기준으로 진단을 많이 내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진료를 해 나가다 보니 비대칭이 아주 심한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결과로 해석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해 나가는 게 적당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증상이 심하신 분들 중에 MRI나 CT 상 기질적인 문제는 크지 않은데 불편감이 계속 있는 분들은 기능적인 문제로 접근하시는 게 더 합당합니다. 단순히 좌우 밸런스가 많이 깨져서 통증이 있겠다. 라고 접근을 하게 되면 강제로 높은 강도의 운동을 수행하다가 점점 기능이 깨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한 환자분께서 딱 여기에 해당됐습니다. 문제들은 크지 않은데 계속 비대칭에 너무 집중을 하고 계세요. 그러다 보니까 어디서 좋다는 운동을 따라하시다가 증상이 매우 커졌기 때문에 이렇게 다뤄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페인랩이었습니다 :) #비대칭 #스트레칭 #재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