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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을 앞두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인천항`의 가장 큰 특징은 동양 최대의 `갑문`입니다.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해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지, 올해로 100주년이 됐는데요, 선박들이 더 안전하고 빨리 드나들 수 있게 모든 설비를 자동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국에서 온 2만6천 톤급 여객선이 `인천항 갑문` 앞에 도착했습니다. `갑문` 출입을 통제하는 관제탑이 바빠집니다. [인천항 갑문 운영자 : "게이트(갑문) 사용은 `알파.찰리(1번.3번)`,선미는 1번에 걸겠습니다."] 갑문이 열리자, 대형 여객선이 양쪽에서 예인선들의 도움을 받으며 도크 안으로 들어옵니다. 도크 안에 바닷물이 채워지자, 이번에는 뱃머리의 내항 쪽 갑문이 열립니다. 여객선이 갑문을 통과하는 시간은 약 30여 분, 서해안은 썰물이 되면, 10미터나 물이 빠지기 때문에 대형 선박이 항구에 접안하기 위해 이같은 `갑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강석현/인천항만공사 차장 : "시간적으로,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죠.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갑문`을 만든 것입니다."] 100년 전인 1918년 처음 만들어진 `인천항 갑문`은 1974년 현재와 같은 동양 최대의 모습을 갖춰습니다. 갑문의 가장 큰 장점은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1년 내내 같은 수위를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이처럼 자동차나 전기·전자와 같이 외부 충격에 민감한 화물을 선적하기에 적합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수동으로 운영했던 `갑문` 운용 설비와 전기 제어 체계를 자동화시켰습니다. 육안이나 무전으로 관리해 7km에 불과했던 `선박감시범위`도 GPS를 도입하면서 80km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복/인천항만공사 실장 : "2020년 이후에는 갑문 기능 자체를 무인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또,자동추적 CCTV 체계와 항공기 이착륙 유도 시스템까지 도입해 지능형 스마트갑문으로 변신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