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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도

https://blog.naver.com/baeksun-/22297... 목포의 관문 달리도 달리도 達里島 전남 목포시 달동 ​ 달리도 명칭의 유래는 유달산의 달을 써서 달리도라 부르는설과 섬이 반달 모양으로 생겨서 달도라고 불리우는 설이 있다 달리도는 목포항으로부터 5.5km 떨어져 있는섬으로 내륙에서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섬이다 면적 3.9km2, 해안선 12km 의 달리도는 염전사업과 지주식 김 양식업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달리도의 북부에는 북부염전, 남부에는 남부염전이 지라잡고 있으며 염전의 맞은편 뚝방길을 바라보면 지주식 김 양식장이 펼쳐져 있어 여름에는 염전사업으로 겨울에는 김양식 사업으로 부지런한 삶을 생활하고 있다 달리도의 마을은 동명마을 어망마을 노두마을 도촌마을 원달마을 5곳이 있으며 원달마을에서 서쪽으로 천제산 금성산 사이의 고갯길 하나를 넘어가면 캠핑장이 자리잡고 있다 캠핑장에서 바로 마주보이는곳이 해남군 화원면인데 육안으로 목포 구등대와 신등대를 바라보며 감상할 수 있다 등대를 바라보는 수로 사이에 수많은 선박이 지나간다 이곳에서 등대를 바라보면 마치 수문장의 역활을하는것처럼 쾌속선부터 철부선까지 다양한 선박을 구경할수 있는 장소 이기도 하다 캠핑장에서 일주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남부의 일주도로에 태양광패널이 넓게 자라잡혀 있고 뚝방길 좌우로는 염전과 지주식 김 양식장이 펼쳐져 있다 마을 주민 이야기로는 예전에 완도의 김 양식이 포화가 되어 더 펼쳐 나갈 자리를 찿다가 달리도에 이주를하여 김 양식을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토착민은 마늘재배나 염전을 하고 김 양식은 이주민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부염전을 지나 선착장으로 가는 동안에 목포대교와 유달산을 바라보며 운치있는 해안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원점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