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통요지로 새롭게 주목 받는 곳 | 미국 남부 유적지 노크로스 다운타운 | 꼭 가볼만한 상가들 | 애틀랜타가 좋은 이유 Atlanta 애틀맘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애틀랜타 교통요지로 새롭게 주목 받는 곳 | 미국 남부 유적지 노크로스 다운타운 | 꼭 가볼만한 상가들 | 애틀랜타가 좋은 이유 Atlanta 애틀맘

안녕하세요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사는 애틀맘입니다. 오늘은 노크로스에 대한 소개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애틀랜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대부분 둘루스, 스와니, 존스크릭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노크로스는 교통의 요지로 한인타운에서 한 15분 정도 애틀랜타 다운타운 있어도 15분 정도 걸리고요. 제가 사는 존스크릭에서도 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새로운 도서관 건립과 새로운 아파트, 타운홈등 새로운 주거 공간들이 생기며 더욱 주목 받고 되었습니다. 노크로스는 귀넷카운티에 속해 있었고 로렌스빌 다음으로 오래된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어 대표적인 미국 남부의 도시입니다.   노크로스의 가장 특징이라면 지금도 옛날 철도역이 그대로 남아있고 다운타운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상가에도 예전에 그 건물이 우체국 이었는지 은행이였는지 표지판 다 붙어 있어요. 이런 독특한 지역 특징으로 영화촬영지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옛날에 남부 도시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노크로스는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한때는 저소득층이 몰리면서 교육시설과 환경이 떨어진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오래된 좋은 사립학교들이 교육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노크로스에 있는 대표 사립학교는 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찬스쿨과 웨슬리안스쿨이 있습니다. 웨슬리안스쿨은 감리교 창립자인 존 웨슬리안의 이름을 따서 설립되어 85에이커의 큰 캠퍼스로 주목 받고있습니다. 노크로스 다운타운은 무료 주차 시설로 걸어서 쇼핑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노크로스 다운타운의 특이하고 아름다운 로컬 상점들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몇 번에 걸쳐서 상점들 소개 영상 올리겠습니다.  함께 봐주세요. [email protected] #애틀랜타 #노크로스다운타운 #남부역사유적지 #Norcross #Norcrossdown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