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10월에 기습 한파…농작물·가축 관리 비상 / KBS 2021.10.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주말인 내일부터 전국에 기습 한파가 찾아옵니다. 모레 아침에는 중부 내륙과 산지의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데, 농작물과 가축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발고도 450미터, 준고랭지의 한 배추밭입니다. 이달 말 출하를 앞두고 배추 속을 채우는 결구 기간인데, 농가는 걱정이 큽니다. 기습 한파가 예고됐기 때문입니다. [노남식/배추 재배 농민 : "느닷없이 기상청에서 한파가 온다고 하니 많이 걱정돼요. 한두 포기도 아니고 몇만 포기인데..."] 축산 농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임형태/소 사육 농민 : "호흡기가 제일 약하죠. 한파가 갑자기 오면, 찬바람 될 수 있으면 안 들어가게 해줘야 하는데..."] 주말 낮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요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5도를 밑돌 전망입니다. 특히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도 얼겠습니다. 한파 특보도 내릴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찬 기운을 직접 맞는 배추나 무 같은 노지 밭작물들은 보온 대책을 서둘러야 합니다. 시설하우스도 창을 닫고 보온 덮개를 덮어주는 등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완현/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 팀장 : "부직포나 볏짚 등을 이용해서 덮어주거나 불가피한 경우에는 냉해 방지할 수 있는 영양제를 살포해주는 것이 필요하고요."] 축사의 경우 갑작스러운 한파로 가축들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심한 경우 저체온증으로 폐사할 수 있어 난방에 신경써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다음 주까지 이어지면서 당분간 일교차도 크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기습한파 #농작물 #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