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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제군이 용대리 백담사 인근에 힐링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첨단 정보통신기술, 이른바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 시설'인데요. 인제의 관광 지도를 바꿀 새로운 지역의 명물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제 만해마을입니다. 백담사에서 3km쯤 떨어져 있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근처 44번 국도의 이용객이 줄면서, 그동안 누적 적자만 40억 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턴 사정이 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 만 명이 몰리면서 방문객 수가 반등하기 시작한 겁니다. 비결은 다양한 시설 투자와 문화상품 개발. 장기적으로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역' 개통에 대비한 조치였습니다. [박영식/만해마을수련원 운영팀장 : "만해 사상이라고 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과감한 시설 투자를 집중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곳 옆에 있는 여초서예관이라든지, 한국시집박물관들을 연계한 문학 투어 이런 부분들을 같이."] 인제군은 속도를 더할 계획입니다. 백담권역을 아예 '스마트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대상지는 북면 용대리 907번지 일원입니다. 백담사와 만해마을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힐링센터가 이곳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힐링센터 규모는 2층. 인공지능으로 만든 AI 한용운 선생과 차를 마실 수 있고, 산림욕도 영상으로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한용운 선생이 읽어주는 시를 들으며 산보하는 색다른 체험 거리도 구상 중입니다. 올해 안에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45억 원 등 모두 95억 원을 투입합니다. 준공 시기는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져 내년이 유력합니다. 사업 예정지 변경으로 문체부의 심의를 다시 받았기 때문입니다. [신만채/인제군 자치행정담당관 : "현재는 종교 부지 사용 승낙을 받은 상태입니다. 설계 공모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연말까지는 어렵고."] 인제군은 백담역 개통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객이 늘 것에 대비해 백담사까지 순환버스 도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문영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