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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로 #달성군 #가창면 #가창 #수성구 🖋B tv 대구뉴스 천혜열 기자 [기사 내용] ⏩ 배우진 아나운서 가창면은 달성군의 아홉 개 읍·면 가운데 '외딴 섬’처럼 혼자 뚝 떨어져 있습니다. 달성군의 다른 읍·면과는 높은 산으로 가로막혀 있어 사실상 수성구와 더 가까운 것이 현실인데요. 2년 전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이 무산되면서 달성군은 가창면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연결도로 신설을 약속했는데, 이제 막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인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천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가창면은 지리적으로 인근 달성군의 다른 읍·면과 단절돼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해발 1천83m의 비슬산 자락과 북쪽으로는 해발 793m의 청룡산 자락이 험준한 산세를 구축하고 있어 양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조차 없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군청에 볼일이라도 있으면 수성구, 남구, 달서구를 차례로 거쳐 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CG) 비교적 수성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달성군청까지는 21km, 자가용 차량으로 35분이 소요되는 반면, 가장 먼 우록2리에서 달성군청까지는 한 시간 넘게 차를 타고 가야 합니다. 제갈창락 / 달성군 가창면 정대1리 이장 "제일 어려운 문제는 혹시나 경찰서에 갈 일이 있으면 현풍까지 가야 합니다. 현풍까지는 거리가 거의 한 시간 이상 소요해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서 화원이나 옥포 쪽으로 도로를 개통시켜 주면..." 2023년 3월 홍준표 대구시장은 달성군 가창면을 수성구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고, 당시 가창면 일부주민들은 '주민 편의'가 우선이라며 수성구 편입 안에 적극 찬성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러나 달성군의회가 편입 반대 성명을 발표했고, 결정권을 쥔 대구시의회도 편입 안을 부결시키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은 또 한 번 무산됐습니다. 달성군은 실의에 빠진 가창면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여러 가지 당근책을 내놓았습니다. 최재훈 / 대구달성군수(2023년 7월) "면사무소 리모델링을 통해서 문화거점공간, 지금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가창권역 법정문화도시 플랫폼을 그 지역에 만들어서 용계동 도시재생도 병행해서 해 나갈 생각입니다." 가창면 지원 사업의 핵심은 산 너머 달성군과의 연결도로 개설이었습니다. 지난 달 27일 달성군은 화원읍 본리리와 가창면 정대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용역은 이 두 지역을 도로로 연결하는 것이 타당한지, 타당하다면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를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CG) 도로가 개설된다면 용역의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가창면 정대리와 화원읍 본리리가 연결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정대리와 옥포읍 용연사 인근으로 도로가 개설될 수도 있습니다. 두 노선 모두 직선거리는 3km 남짓입니다. 도로가 어디로 개설되든 양쪽 지역 모두 반대할 명분은 약하다는 게 주민들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김영수 / 달성군 화원읍 본리1리 이장 "옛날 같은 경우에는 산을 넘어서 다녔죠. 산을 넘어서 갔다오는데 하루 걸립니다. 길을 내게 되면 한 시간 하면 왔다 가죠. 얼마든지 왔다갔다 할 수 있죠.” 도로 개설을 위한 용역 결과는 이르면 오는 11월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달성군은 더 늦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령의 문턱을 넘지 못할 수도 있고, 유관기관과의 협의가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달성군이 가창 연결도로 신설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수성구로 넘어가겠다는 가창면 주민들을 달래기 위한 수단인 만큼 달성군은 무슨 명분을 앞세우더라도 도로를 개설할 것이라는데 무게추는 기울어져 있습니다. 다만, 그 기간을 얼마나 앞당길 수 있느냐에 가창면과 화원읍, 혹은 옥포읍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tv 뉴스 천혜열입니다. (천혜열 기자 |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나세현 기자 [email protected]) (그래픽 | 박미선 [email protected]) 2025. 3. 27. 📌B tv 대구뉴스 | ‘이 기사’도 체크하세요! • 대구 HOT뉴스 ✔ '우리동네Btv 대구뉴스'에서 생생한 대구 소식을 만나 보세요! 👇B tv 대구뉴스 구독하기 / @btvdaegu 👇B tv 대구뉴스 제보하기 카카오톡 채널 추가: http://pf.kakao.com/_nypNK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1898 💜지역을 읽는 뉴스, 내일을 여는 소식 B 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