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한국으로 날아온 헤톨리 씨. 어려움 속에서 가족을 지켜낸 그녀는 어느새 억척스러운 ’한국 엄마‘가 돼 있었다. [인간극장] KBS 방송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한국으로 날아온 헤톨리 씨. 어려움 속에서 가족을 지켜낸 그녀는 어느새 억척스러운 ’한국 엄마‘가 돼 있었다. [인간극장] KBS 방송

인적 드문 시골 마을의 빵집에선 손님 한 명 한 명이 귀하다. 안주인 옙토 헤톨리(38) 씬 손님들 얼굴과 취향을 기억하고 응대한다. 서툰 한국말이지만 시원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다 보면 어느새 오후. 헤톨리 씨는 남편 이진학(39) 씨에게 빵집을 맡기고 어디론가 향한다. 살림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기 위해 영어 선생님으로도 일하고 있는 헤톨리 씨. 함양에 있는 학원에서 거창의 학교들까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영어 수업이 끝나면 다시 빵집에 들러 남편을 돕는다. 빵집 일까지 끝내고 집에 돌아가면 8시가 넘지만 엄마를 기다리고 있던 한나(4), 요한(2), 노엘(1) 세 남매와 놀아주는 것도 대충 할 수 없다. 엄마, 아내, 영어 선생님, 빵집 아르바이트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헤톨리 씨. 힘들 때는 스스로에게 ‘슈퍼맘’이라 주문을 건다. #인간극장 #다문화사회 #인도 #india #가족 #다둥이네 #인생 #인생이야기 #휴먼다큐 #육아 #육아전쟁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