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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바이파프리카와 함께한 아트워크 협업물을 소개해요

[업사이클 가방 브랜드 보풀(Bopool) 의 이차희 작가님, 그리고 도자기 작가 박주희(파크라이프 도예공방 · 느리미) 작가님과 함께 리카 바이 파프리카에서 만든 협업의 기록입니다. 낡은 옷에서 시작된 한 장의 천이 가방이 되고, 남겨진 조각이 오직 하나뿐인 형태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 손자국이 남은 컵과 접시에 음식이 올라가며 매장 공간과 색감(파프리카 레드)이 연결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느리게 만들고 깊게 사랑하는 태도, 취향이 구매가 되는 스토리텔링과 제작 디테일까지. 지난 협업 과정을 통해 “취향 공동체”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보여드려요 :) [00:24] 브랜드의 시작 — 보폴, 손으로 삶을 만드는 첫걸음 [01:07] 나의 작업을 보여주는 이유 — 기록이 브랜드가 되다 [03:19] 보풀 작업실 속 이야기 — 남겨진 천과 색으로 만든 유일한 가방 [06:03] 세라믹 작가 박주희 — 손끝으로 완성되는 리카의 식기 [09:02] 리카 매장에서의 협업 — 컵과 플레이트, 일상의 아름다움으로 더 많은 비하인드는 인스타그램 👇📸 일상 기록: @min2_zip —   / min2_zip   🥖 리카의 여정: @rikabypaprika —   / rikabypaprika   📍 Rika by PaprikaHealthy sourdough & brunch place in Hannam, SeoulInstagram | @rikabypapr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