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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배추는 쌀과 달리 저장성이 약해 홍수 출하가 되면 값이 크게 폭락하면서 산지 폐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배추를 더 오래 저장할 수는 없을까요?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지난달 중순 수확해 저온 창고에서 보관한 늦봄 배추. 크기와 무게가 같았던 두 배추가 지금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싱싱한 큰 배추와 달리 작은 배추에선 썩음병도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봄배추를 신선하게 저장할 수 있는 기간은 한 달 남짓. 두 배추 모두 한계에 다다른 건데, 저장 방식에 따라 상태는 천차만별입니다. ◀INT▶ "통상 45일이면 못 써" 지금까지는 배춧속 습도 조절이 어려워 건조하면 수분을 뺏겨 쪼그라들고 습하면 속이 썩어 오랜 저장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배추 안의 과잉 수분이 흘러내리도록 배추 잎 부위가 아래로 향하게 두고,,, 숨구멍이 뚫린 폴리에틸렌 필름을 덮어 습도를 90%로 유지했습니다. 부패를 막으려 미생물이 많은 겉잎을 말리고, 계절에 따른 최적의 저장 온도도 계산했습니다. 그랬더니 봄 여름 배추의 저장 한계는 기존 한 달 여에서 두 달 반으로 늘었고, 김장배추는 최장 넉 달까지 보관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 "홍수 출하 때 수급조절 용이" 홍수 출하를 막고 농산물값 안정에 획기적인 배추 저장 기술은 곧바로 농가에 전파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