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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조항리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요즘 개학이 연기되고 또 온라인으로 수업이 대체되면서 집에서 자녀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참 많을 텐데요. 오언종 아나운서는 좀 괜찮으신가요? 오늘은 집에서 ‘하루 종일 아이들과 뭘 하면서 보낼까?’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영상을 준비해 봤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부터 대형 놀이동산 부럽지 않은 실내 놀이까지! 스타가 알려주는 육아 꿀팁,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리포트] 뭘 하든 열정이 넘치는 유노윤호 씨가 삼형제 돌보미를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유노윤호 : "잘 부탁해, 지훈아! 지훈이 몇 살이야?"] [강지훈 : "여덟 살."] [유노윤호 : "여덟 살이야. 오~ 잘생겼다. 잘생겼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요?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유노윤호 : "조금만 더 촉촉하게 바를까? 손 줘봐요. 얼굴 바르고 딱, 그렇지! 남자다, 남자! 오우, 오우, 잘한다! 톡톡톡톡톡, 목까지, 이야 잘생겼네."] 남자아이들과 놀 때 총싸움이 빠질 수 없는데요. 악당으로 몰린 유노윤호 씨, 아이들의 무차별 공격에 쓰러진 뒤 얼굴이 빨개져라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합니다. [유노윤호 : "명연기 이거, 명연기 했다. 이거,"] [김구라 : "눈물까지 흘렸어요?"] [유노윤호 : "이거로 발연기 탈출이다."] 칭찬과 열정만 있다면 육아,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사실 아이들과 시간보내기엔 책읽기만한 게 없죠. 김구라 씨와 함께 육아 돌보미에 나선 방송인 서유리 씨, 직업이 성우인 만큼 동화책도 그냥 읽지 않습니다. [서유리 : "나는 백설 공주를 정말 사랑해요. 겉모습도 마음도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지요. 나는 백설 공주예요. 왕비가 사냥꾼을 시켜서 날 죽이려고 했지만."] [김구라 : "오~ 몰입도 있어."] 좀 전까지 가만히 있지 못하던 아이들 맞나요?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집중한 아이들, 이러다간 곧 책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데요. 옆에서 지켜만 보던 김구라 씨도 재밌어 보였는지 한 구절 읽어 봅니다. [김구라 : "아, 내가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이에요."] 아~ 김구라 씨에게 왕자님은 조금 무린 것 같은데요. [김구라 : "아, 이제 나는 공주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구연동화가 어렵다면 이건 어떨까요? [서유리 : "왈왈왈!"] [김구라 : "너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구나!"] 아이들이 이렇게 해맑게 웃는 걸 보니 저도 조카들을 위해 미리 연습 좀 해야겠네요~ 이번엔 이안이와 이엘, 두 아이의 아빠인 배우 심지호 씨에게 꿀팁을 배워 볼까하는데요. ‘오늘은 간식으로 뭘 해주나~’ 걱정하시는 분들 특히 더 주목하세요! 심지호 씨의 음식 솜씨가 뛰어나단 소문을 듣고 집으로 놀러온 고지용 씨와 아들 승재 군. 이안 군은 친구가 오자 간식을 먹으며 놀고 싶은 모양인데요. [심이안 : "뭐 먹고 싶다."] [고승재 : "승재도."] [심지호 : "승재도 뭐 해줄 게, 들어가 있으면 (해줄게.)"] 우유 거품을 낸 뒤에 코코아 가루를 뿌리고 그 위에 마시멜로 한 덩어리까지! 아니 이건 아이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베이비치노 아닌가요? [고승재 : "우와~ 우리 아빠는 이런 거 안 해 주는데."] [고지용 : "아빠는 못 하니까 승재야 사주잖아. 못하니까 어쩔 수 없지."] 드디어 베이비치노를 맛볼 시간! 두 아이 모두 볼이 터져라 마시멜로를 입에 넣고 씹기 바쁩니다. 하는 과정이 살짝 귀찮긴 해도 이렇게 잘 먹으면 정말 간식해 줄, 맛이 나겠네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아이들과는 몸으로 놀아주는 게 최고일 텐데요. [문희율 : "심심해. 재밌는 거!"] [김인석 : "앉아봐 다들. 다들 앉아봐. 너희들 심심하지?"]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문희준, 김인석 두 아빠가 놀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