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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했던 일흔 살 박정임 할머니. 며느리에게 하인 취급을 받고, 결국 자신이 지은 집에서 쫓겨나 반지하 월세방으로 내몰립니다. 하지만 우연히 알게 된 충격적인 진실... 그 집은 아직도 할머니 명의였습니다. "나를 하인처럼 부리던 며느리, 알고 보니 그 집은 내 명의였다" 아들은 할머니 몰래 집 명의를 빼돌리려 하고, 며느리는 동네에 할머니를 하인이라 소문내고... 과연 박정임 할머니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존엄을 되찾기 위한 할머니의 용기 있는 결단! 끝까지 시청하시면 눈물과 카타르시스를 함께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동실화 #가족이야기 #시니어오디오북 #며느리와시어머니 #인생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