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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전북 #귀농창업자금 #농식품부 #정부지원 #자치단체 #인구감소 #농업 #귀농인 #전라북도 #남원 #순창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자치단체마다 귀농인 유치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습니다. 정부도 귀농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 전북에서 이 자금을 신청한 귀농인들이 대거 탈락하고 있습니다. 정부 예산이 지난해보다 300억 원이나 줄면서 벌어진 일인데, 탈락한 귀농인들은 생계마저 막막해진 상황입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돕니다. 양계장을 운영하기 위해 서울에서 남원으로 터전을 옮긴 김광호 씨. 정부에서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귀농 창업자금으로 제2의 인생을 꿈꿨지만, 심사에서 탈락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김광호 / 귀농 창업자금 탈락: 모든 업무를 다 접고 매진을 했거든요. 그리고 기간도 거의 1년 이상 다 됐는데. 닭 계약금은 또 어떻게, 계약금은 날리게 된 상황이고.] 정부의 지원만 믿고 3년 전에 순창으로 귀농해 창업을 준비했던 박영규 씨도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박영규 / 귀농 창업자금 탈락: 정책 자금이 자체가 이런 식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저는 이걸 갖다가 (귀농) 생각을 하지 않고 아마 접었을 거예요. ] [최유선 기자: (트랜스) 농식품부가 올해 상반기 전북에 배정한 예산은 모두 143억 원.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65%, 272억 원이나 줄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농식품부는 전북에서 신청한 415억 원을 전액 배정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준비했던 도내 자치단체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관계자 (음성변조): 해마다 보면은 신청 대비 한 80% 이상은 되셨거든요. 이번 상반기 때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30%밖에 배정이 안 돼서.] 농식품부는 올해 사업 예산이 300억 원 줄면서 배정액도 축소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음성변조): 좀 타이트하게 관리하다 보니까 올해는 배정액을 좀 신청한 분을 전체 줄 수 없게 이렇게 도별 배정액을 한 거고.] 이 때문에 귀농인들은 당장 생계마저 곤란하게 된 상황. 귀농인의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 자금이 정부의 일관성 없는 예산 배정으로 오히려 귀농인들의 꿈을 짓밟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