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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란대사께서 (「왕생론주」 하권 '국토장엄공덕'의 제17 '일체소구만족공덕성취'에서) 말씀하시길 「(법장비구께서 인행시에) 어떤 국토를 보니, 혹은 명망이 높고 중요한 지위에 있어도 한가한 곳에 은거할 수가 없고, 혹 어떤 사람은 평범하고 출신이 비천하여 벗어나고 싶지만 길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曇鸞大師說:「見有國土,或名高位重,潛處無由;或人凡姓鄙,悕出靡路。」 「혹은 명망이 높고 중요한 지위에 있어도(或名高位重)」란, 처음에는 유명해지기를 원하고, 높은 자리를 구하고자 생각했는데, 구한 다음에는 뜻한 대로 만족했을까요? 만족할 수가 없었으며 고생이 또 왔습니다. 「或名高位重」,當初就想求出名、求高位,求到之後,按說滿意了吧?不能滿足,苦又來了。 「한가한 곳에 은거할 수가 없고(潛處無由)」란, 명망이 높고 중요한 지위에 있는 사람이 은거하여 일반 서민들처럼 나날을 보내며 뒷짐 지고 거리를 어슬렁거리고 싶어 하는데, 할 수 있을까요? 못합니다. 그가 외출하면 반드시 경호원이 뒤따라붙게 되니, 명망이 높고 중요한 지위에 있으면 이런 고민이 있습니다. 「潛處無由」,名高位重的人,想隱居,過老百姓的日子,想背著手在大街上晃來晃去,能行嗎?不行。他出門必須有保鏢跟在後面,名高位重就有這樣的苦惱。 서민에게는 서민의 좋은 점이 있으니, 여름에 더우면 나무 밑으로 가서 누워 다리를 뻗고 잠을 자면 됩니다. 만약 높은 관리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못하죠. 老百姓有老百姓的好處,夏天熱了往樹下一躺,腿一伸就睡覺。如果是高官,那能行嗎?不行。 「혹 어떤 사람은 평범하고 출신이 비천하여(或人凡姓鄙)」란, 가문이 높고 귀하지도 않고 어떤 유명세도 없음을 말합니다. 「或人凡姓鄙」,門第不高貴,也沒什麼名氣。 「벗어나고 싶지만 길이 없다(悕出靡路)」란, 이런 사람은 어떤 소원이 있을까요? 유명해지고 싶고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어 합니다. 「희悕」는 희망입니다. 남보다 뛰어나고 싶고 명성을 떨치고 싶은데 길을 찾을 수 없으니, 어쩔 방법이 없습니다. 「悕出靡路」,像這樣的人,有什麼願望呢?就想出名,想出人頭地。「悕」,就是希望。想出人頭地,想名聲遠揚,但是找不到路徑,沒辦法。 모두 다 부족함이 있습니다. 지위가 높고 명망이 있는 사람도 구해도 얻지 못하는 괴로움이 있어 만족할 수 없고, 평범하고 출신이 비천한 사람도 만족할 수 없지요. 한마디로 말해 돈이 있든 없든, 권세가 있든 없든,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다 좋지 못합니다. 이런 점은 누구나 다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릴 때는 말하죠. 「지금은 돈이 없지만, 커서는 돈이 있음 좋겠다」라고요. 커서 돈이 생기면 차라리 돈이 없는 게 낫다는 걸 알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맘에 드는 남자를 찾지 못하고 「나는 맘에 드는 남자에게 시집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막상 시집간 뒤에는 차라리 시집 안 가니만 못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난 지금 아이가 없는데, 아이를 낳으면 내 상태는 좋아질거야」라고 하다가, 아이를 낳고 난 뒤에는 아이를 낳는 게 아주 성가시다는 걸 알게 됩니다. 都有不足。位高名重的人也有求不得苦,不能滿足;人凡姓鄙的也不能滿足。總之,有錢沒錢、有權沒權、有名沒名都不好過。這一點,每個人都能感受得到,小時候說「現在沒錢,長大有錢就好了」;長大有錢了,發現還不如沒錢。有的人找不到如意郎君,「我能嫁一個如意郎君就好了」,等嫁出去以後,發現還不如不嫁。「我現在沒孩子,等生了孩子,我的地位就提高了」,生了孩子以後,發現生孩子也非常麻煩。 요컨대, 얻기 전에는 하늘의 꽃구름처럼 아름다운 환상을 품고 있다가, 얻은 뒤에야 비로소 이럴바엔 없는 것만 못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總之,得到之前,抱有無限的幻想,好像天上的彩雲一樣美妙;得到之後才發現不過如此,還不如沒有。 다만 「가는 사람에겐 간언할 수 없지만 오는 사람은 여전히 따라잡을 수 있다」는 말처럼, 과거의 것들은 이미 방법이 없지만 미래에는 전망이 있습니다.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으니, 여전히 희망이 있답니다. 但是,「往者不可諫,來者猶可追」,過去的已經沒辦法了,未來有前途,可以往生極樂世界,還有希望。 강의 : 정종법사 출처 : 《왕생론주》 제43강 중에서 자막 : 순정시대 主講:凈宗法師 選自:《往生論注》第43講 다음카페 순정시대 http://cafe.daum.net/sunsujeong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