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모터보트 부딪혀 숨진 20대…운영 업체·유족 극한의 갈등 / KBS 2025.10.3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지난여름 단양에서 수상레저 체험을 하던 20대가 모터보트와 부딪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운영 업체 측은 체험객 과실을 주장했는데, 유족은 안전 관리가 소홀해 사고가 났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양군이 위탁 운영한 수상레저체험교실 현장. 한 20대가 추진 장치를 단 전동 서프보드를 탑니다. 이 체험객은 이후 모터보트와 부딪히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고 당일 영상엔 체험객이 상·하류 곳곳을 누비고, 빠른 속력의 모터보트와 교차하는 모습까지 담겼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가족은 위험 경고나 안전 지도가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운영 업체 측이 하류의 서프보드 체험 구역을 벗어났기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하지만, 체험 구역에 대한 안내가 없었고 사고 전에도 별다른 제지가 없었다는 겁니다. [김규열/수상레저체험교실 사고 유족 : "타고 놀다 오니까 강사들은 아무 말도 안하고요. 정확하게 설명해서 가지 말라고 끊었어야죠. 여기만 오라고, 저기는 가지 말라고요."] 단양군과 업체 측은 체험 구역 안내나 교육 등 안전 관리에는 문제가 없었다면서, 일단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린다는 입장입니다. 전문가들은 조작이 서툰 초보자를 상대로 한 체험 행사인 만큼, 사고 예방 조치가 철저하게 이뤄졌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남우석/수상레저안전협회 사무국장 : "전동서프를 탈 수 있는 수역을 정해서 진행됐다면, 그걸 벗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자의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제일 좋은 건 비상 구조선을 띄워서 안전요원을 배치해 수상에서 관리하는 게 (좋죠)."] 모터보트에 수상스키까지 다른 종류의 기기 체험이 동시에 이뤄진 점, 그리고 그런 운행 조치와 안전 인력 배치가 적절했는지 등도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함도웅/한서대학교 레저해양스포츠학과 교수 : "(수상스키) 견인하고 있으면 전방 시야 확보가 안 되고 뒤에도 안전 관리를 해야 하고 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인데, 옵서버(안전 감시자)를 태워야만 이런 사례가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찰은 모터보트 운전자와 현장 관리자 등의 과실 여부와 함께, 단양군의 관리 감독에도 문제가 없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단양 #수상레저 #모터보트 #사망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