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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하천변이나 도로 근처에서 봄나물을 캐는 시민들의 모습,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야생 봄나물 10건 중 1건은 중금속이 허용치 이상인 것으로 드러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김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이수 할아버지는 해마다 봄이 되면 하천변에서 냉이를 캐다 먹습니다. 야생에서 자란 봄나물이라 싱싱하고, 돈도 들지 않아 일석이조입니다. 인터뷰 서이수(서울시 관악구) : "봄나물 이런 거라도 캐먹고 면역력을 돋우려고 캐는거죠. 비 맞은 게 싱싱하니까" 하지만 냇가나 길가에서 봄나물을 함부로 캐 먹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하천과 도로변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 370여 건을 조사했는데, 이중 10%에서 중금속이 허용치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납은 최고 1.4ppm이 나와 허용치의 5배에 달했고, 카드뮴도 허용치의 2배까지 검출됐습니다. 오염된 봄나물로는, 쑥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냉이와 돌나물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뷰 조수연(서울식약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 "중금속들이 허용 한계치 이상 검출된 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발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그런 야생 봄나물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독소가 있는 고사리나 질경이 등은 소화기계통 장애와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삶아 먹어야 합니다. 또, 미나리와 독미나리 같이 식용 나물과 독초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 가급적 채취하지 말 것을 식약처는 당부합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