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장르 넘는 예술 교류… 인천 예술교육 발전 염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인천에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합동 무대가 열렸습니다. 예술 고등교육 불모지로 평가받았던 인천에서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상호 기자입니다. 【기자】 28명의 연기예술과 학생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채웁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준비한 뮤지컬. 노래, 연기뿐 아니라 연출과 의상까지 정식 뮤지컬 공연에 뒤지지 않는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김수영 / 인천대중예술고 학생: 저희 무대가 레미제라블인데 그 작품에 맞춰서 의상을 꾸미고 더럽히는게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순수예술을 전공하는 인천예술고와 대중예술을 배우는 인천대중예술고 학생들의 합동 공연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립으로 운영되는 대중예술고가 개교 4년 차에 접어들면서 전 학년이 참여하는 합동공연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같은 예술이지만 완전히 다른 영역에 있는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최민서·전보미 / 인천예술고 학생: 대중과 더 가까운 그런 점을 보면서 저희도 본받아서 더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성훈 / 인천시교육감: 협연을 하면서 예술의 다양성과 감성을 전달하는 그런 공연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이 학비와 시설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예술 중등교육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지만 고등교육은 여전히 불모지입니다. 광역시임에도 음악·무용대학이 없다 보니 학생들이 유출되고 지역 예술이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다행히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음대 유치는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양해각서를 맺은 미국 메네스 음대 유치에 대한 설립준비비가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됐습니다. 목표인 2028년 개교가 가능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OBS뉴스 이상호입니다. #인천 #예술 #교류 #발전 #뮤지컬 #예술고 #고등교육 #학비 #음악 #무용 #무대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뉴스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