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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의 외교 수장이 핵실험과 관련한 대북 제재 수위 논의를 위해 오늘 오전 베이징에서 만나 담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율에 난항이 예고되는 가운데, 존 케리 국무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은 곧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회담 결과를 설명합니다. 베이징 연결합니다, 서봉국 특파원! 어제 밤 늦게 베이징에서 도착한 것으로 알려진 존 케리 장관, 오늘 오전 중국의 외교 안보라인 실세들과 만났다고요? [기자] 케리 장관은 한국 시간 10시 반을 전후해 중국 외교부에서 중국 측 인사들과 만나 대북 제재와 타이완 문제, 그리고 남중국해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특히 오늘 회동을 통해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에 대한 중국의 동의를 얻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고강도 제재를 요구하며 중국을 압박하고 있지만, 중국은 오히려 미국의 접근법에 문제가 있다면서 반발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결의안 초안에 북한에 대한 원유 수출 금지, 강도 높은 금융제재안 등 기존 대북 결의안과는 차원이 다른 초강경 제재들이 담겨 있지만, 중국은 대북 원유 수출 금지 등 북한 정권에 타격을 줄 제재안에는 여전히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미국이 최대 현안을 북핵 문제로 보는 것과 달리 중국은 최근 총통 선거가 끝난 타이완 문제를 주요 의제로 제기할 가능성이 커 대북 조율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이번 미-중 담판에서는 미국의 입장을 고려해 대북 제재가 다소 강화되겠지만, 중국이 수용할 수 있는 수위와 범위 내에서 조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케리 장관과 왕이 부장은 잠시 뒤인 한국 시각 12시 반에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회담의 성과를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