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흥남 철수’ 빅토리호 새 생명…75년 뒤 승선원과 재회 / KBS 2025.03.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6·25 전쟁 당시 화물선으로 피란민 만 4천 명을 함흥에서 거제로 대피시킨 '흥남 철수 작전'은 기적의 항해로 불립니다. 사흘에 걸친 항해 동안 5명의 생명이 태어났는데요. 이제 70대 중반이 된 이들이 미국인 마지막 생존 승선원을 다시 만났습니다. 보도에 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1950년 12월, 6·25 전쟁이 한창이던 함경남도 흥남항. 영하 47도 혹한과 15만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피란민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최대 수용인원 2천 명의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군수물자를 모두 버리고 피란민 만 4천 명을 태웠습니다. 기적의 항해라 불리는 '흥남 철수' 작전, 당시 배에선 5명이 태어났고 이들에게 붙인 별명은 김치 1호부터 5호. 갓난아기였던 김치 1호와 5호가 당시 20대 청년이었던 미국인 승선원과 다시 만났습니다. ["어떻게 지냈어요? (아주 잘 지냈어요.) 다시 봐서 정말 행복합니다."] 꽃다발을 건네며 못다 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손양영/메러디스 빅토리호 출생 : "생명의 은인들에 대한 감사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 계속하고, 우리 후계 세대한테도 우리가 은혜를 입었다는 것을 교육해야 하겠다는 그런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요."] 96살인 스미스 씨는 자신마저 떠나면 위대한 역사가 잊혀질까, 먼 걸음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역사적 사건의 증인으로서 이들의 출생증명서도 만들어 왔습니다. [벌리 스미스/메러디스 빅토리호 승선원 : "(당시) 통역사가 없어서 피란민과 소통할 수 없었지만, 그들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질서 있게 행동했습니다. 우리는 한국인들에게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수많은 생명을 구해낸 인류애는 75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기자:권경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흥남철수작전 #625전쟁 #메러디스빅토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