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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총신대 운영이사회 복원 추진…다시 갈등하나? [앵커] 예장합동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가 차기 이사회 구성을 완결하지 못한 채 교육부에 일부이사의 승인만 요청했습니다. 확정하지 못한 이사에 대해서는 총회와 협의해 선출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총회 임원회는 운영이사회 복원을 꺼내들었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예장합동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 법인이사회가 차기 이사 15명 가운데 12명에 대해서만 교육부에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는 지난 10일 개방이사 추가선출을 위해 모였지만 총회 측에서 기존 후보 추천을 모두 취소한 뒤 재추천하지 않으면서, 이사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선출된 이사 12명에 대해서만 취임승인을 요청하고 선출하지 못한 개방이사 3명에 대해서는 총회와 추가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선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총회 임원회가 총신대 운영이사회 복원에 나섰습니다. 총회 임원회는 전국 노회에 공문을 보내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이사를 선출해 보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총신대는 과거 법인이사회 외에 각 노회 당 1명씩 파송한 이사로 구성되는 운영이사회를 두고 있었습니다. 운영이사회는 법적으로 권한을 갖지는 않지만 법인이사회가 총회의 뜻을 거스르고 일방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견제하는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제 104회 총회에서] "지난 이사회의 파행적 운영방식을 보면 현 체제보다 사유화의 위험이 훨씬 더 크다 할 수 있겠습니다. 재단이사회와 상호 견제 및 협력 시스템을 갖게 하는 것이 총회에 더 유익하고 합당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회마다 이사를 파송하고 이들이 총장과 이사장 선출 등에 개입하면서, 학교가 정치의 장으로 변질되는 폐단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지난 2019년 제 104회 총회에서] "노회에서 정치력 있는 분들, 또 총회 정치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운영이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총신이 그동안 보면 너무 정치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보니까.." 변질된 운영이사회는 학내 사태 이후인 2019년 제104회 총회에서 결국 격론끝에 폐지됐습니다. 그런데 총회 임원회가 이번에 운영이사회 카드를 다시 꺼내든 건 법인이사회가 총회와의 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법인이사회는 지난 해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 8명을 총회파송으로 교체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사회 측은 총회와 협상을 계속해나간다는 입장이지만 양 측이 의견차를 좁힐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총신대가 학내사태를 극복하고 안정화된 지 불과 4년. 2기 이사회 출범을 앞두고 자칫 갈등과 혼란이 재연될까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 #총신대학교#운영이사회#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