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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가 많이 내리는 7, 8월은 한 해 차량 침수사고의 60%가 발생합니다. 집중호우가 내려 도로가 물에 잠기면 운행 중이던 차도 멈춰 설 수 있는데요. 차종마다 침수사고의 위험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서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와 장난 아니다 우와."] 흙탕물 뒤덮인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가 멈춰 섭니다. 이미 멈춰선 차들이 깜빡이를 켜고 있는데도 가던 길을 재촉하던 차 역시 멈춰 섭니다. 앞차가 간다고 함부로 따라가면 안 됩니다. 차마다 침수 위험 물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꼬리 물고 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공기가 들어가야 할 흡기구로 물이 들어가면 차가 멈춥니다. 지면에서부터 흡기구까지 높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겁니다. 대표적인 국산차와 수입차의 앞 범퍼를 떼어내고 비교해봤습니다. 흡기구가 수입차는 그릴 안에, 국산차는 그릴 위에 있습니다. 높이가 25cm나 차이가 납니다. [장우성/삼성화재 책임연구원 : "수입차량 같은 경우 고출력 엔진을 많이 선호하고 있어서, 그릴 주변으로 설치되어있어야 공기량 흡입량도 제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국산차와 수입차 각 석 대씩의 흡기구 높이를 비교해봐도 수입차가 대체로 낮은 편입니다. 보험 집계 건수를 보면 차량 만 대당 침수피해가 수입차에서 1.85 배 많았습니다. [이성렬/삼성화재 수석연구원 : "운전자들이 자기 차량의 엔진 흡입구의 위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파악을 해야합니다."] 침수도로를 빠져나가려고 속력을 내면 물이 더 높이 차오르기 때문에 천천히 한 번에 빠져나가야 하고, 일단 차가 멈춰 서면 재시동을 걸지 않아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