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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목수였던 아저씨가 두 평 남짓한 비좁은 반찬 가게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생활보감│알고e즘

경상남도 창원시 장군시장에는 손맛이 맛있기로 소문난 반찬가게가 있다. 두 평 남짓한 비좁은 가게에서 반찬을 정성들여 만드는 구흥대(61) 씨가 그 주인공. 지금은 맛깔난 반찬을 척척 만들지만 그도 처음부터 반찬가게를 한 것은 아니었는데~ 건설현장 목수였던 그는 경기침체로 인해 먹고살기가 힘들어지자 2005년 반찬가게를 시작했다. 주위에 소문난 아내의 맛깔난 음식솜씨 덕분에 용기를 내서 시작했지만 초기에는 여러가지 힘든점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겼었는데~ 신선한 재료와 한결같은 맛, 우직한 끈기로 그의 반찬가게는 인기를 얻게되고 지금까지도 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매일 새벽, 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고르고 매일 약수를 떠와 정직하고 푸짐하게 반찬을 만드는 구흥대 씨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EBS #알고e즘 #생활보감 #반찬가게 #반찬 #시장 #장사 #인생 #이야기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생활보감 - 반찬 가게 아저씨의 맛깔난 인생 📌방송일자: 2015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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