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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 선출까지 닷새가(나흘이) 남았습니다. 경선 레이스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주자들은 이제 민주당의 안방인 호남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 잡기에 공들이는 모습입니다. 윤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종 득표율 90%를 넘길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올 정도로, 공고한 1강 구도를 보여주는 이재명 후보. 재판 출석으로 별도의 공개 일정을 잡지 못한 가운데에서도, SNS를 활용해 일일 공약 발표에 주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온실가스 감축과 탈플라스틱, 미세먼지 저감 방향성을 담은 환경 분야 공약과, 공공의료 강화, 의대 정원 합리화,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담은 의료 분야 공약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호남 경선을 대비해 이번 주 전북과 광주, 전남을 차례로 훑기로 했는데, 이 자리에서 지역 공약들도 함께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김' 후보도 지역 맞춤 공약에 집중했습니다. '호남의 사위'를 내걸고 당심 공략에 나선 김경수 후보는 지역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의 예산 자율권 소신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스스로 필요한 산업 분야를 육성해 나가는, 그런 나라로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에 가서 예산을 구걸하는 그런 지방 자치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꼭 만들어내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가장 먼저 호남 지역 공약을 발표한 김동연 후보는 이번엔 수도권 공약과 비정규직 맞춤 공약을 내놓으면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국회의사당 세종으로 옮길 겁니다. 국회의사당 옮기고 나서 그 부지에 한국판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해양수산부 이전하겠습니다. 인천으로 이전하겠습니다. 인천을 해양 특화도시로 하겠습니다." 동시에 김 후보 측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지난 총선 당시 불공정 시비가 일어났던 여론조사 업체의 교체를 재차 요구하면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최성민)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