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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물인데 이렇게 더러울 줄은...｜물때, 이끼, 쓰레기까지 2년 만에 열어보니 충격적인 물탱크 상태｜주택 옥상 물탱크 청소 작업｜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09년 7월 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탱크 청소 2부＞의 일부입니다. 생활 최전선, 물탱크를 청소하라! 우리 생활에 기름만큼이나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바로 물이다. 건강한 물을 책임지는 이들, 바로 물탱크 청소원들이다. 물탱크 입구는 불과 직경 40cm. 몸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공간에 들어가 일일이 손으로 닦아내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게다가 세척 작업 중 쓰이는 소독약품은 밀폐된 공간에서 호흡까지 곤란하게 만들고 장비 사용으로 인한감전사고의 위험도 늘 뒤따른다. 하지만 청소 후 고맙다며 건네주는 할머니의 물 한잔으로 물탱크 청소원들은 오늘도 극한의 작업을 자신들의 소중한 업으로 이어나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탱크 청소 2부 ✔ 방송 일자 : 2009.07.0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청소 #물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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