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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업계 3위에 올랐다. 올해 국산차 판매가 감소하고 있지만, 쌍용차는 여전한 성장세로 업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 입맛에 맞는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어서 이다. 실제 쌍용차는 1월 렉스턴 스포츠 칸, 2월 코란도 디젤, 6월 티볼리 가솔린·디젤에 이어 8월에는 코란도 가솔린을 각각 선보였다. 최근에는 자사의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의 2020년형을 내놓고 내수 판매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중 하반기 국내 신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코란도 1.5 가솔린 터보를 타고 지난 주말 수도권 일대를 달렸다. 코란도의 기본 적재공간은 동급 최고인 551ℓ지만, 2열 접으면 원룸이사도 가능하다. 트렁크는 구획(맨아래)을 나눌 수 있어 짐의 흔들림을 막을 수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기자 코란도 1.5는 소형 SUV이지만, 2011년 선보인 중형 SUV 코란도 C의 유전자를 이은 듯하면서도 잇지 않았다. 코란도 C가 차체 디자인에서 곡선을 더 강조했다면, 이번 코란도 1.5의 디자인은 곡선과 직선의 적절한 조화로 티볼리 디자인에 더 가깝다. 최근 트렌드에 충실한 것으로, 소형 SUV 티볼리는 2015년 초 출시되자마자 이 같은 디자인 정체성으로 경쟁사의 동급 차량을 모두 제압하고 동급 판매 1위에 올랐다. 그러면서도 코란도 1.5 차체는 더 날렵해졌다. 코란도 C보다 전장과 전폭이 각각 40㎜ 확대됐고, 전고는 45㎜ 낮아졌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는 고급 감을 살리기 위해 갈색 가죽 시트 등을 대거 사용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기자 이 같은 이유로 축간 거리는 25㎜ 늘었다. 2017년 코란도 C가 2.2로 대형 SUV로 변모했지만, 공간 적인 측면에서는 코란도 1.5가 탁월한 셈이다. 코란도 1.5가 소형 SUV지만, 가족 SUV를 표방하고 있는 이유이다. 코란도 1.5 가솔린의 외관은 2월 선보인 디젤과 다르지 않다. 군더더기 없는 단순함이 강조되면서, 이전 유선형인 곡선의 미를 버렸고 티볼리처럼 직선의 미를 살리면서 소형이지만 경박단소하지 않는 중후함을 구현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대거 적용된 크롬 재질은 전면부에 고급감을 선사하고, 군더더기 없는 측면에는 벤츠의 4륜구동 시스템인 ‘4TRONIC’ 배지와 사이드 미러의 가니쉬(안내 등) 램프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