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댓글+] 싱크홀 공포…시민 생각은?_SK broadband 서울뉴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핫이슈 댓글+] 싱크홀 공포…시민 생각은?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김진중 기자] [기사내용] 시청자 여러분의 생각이 뉴스가 됩니다. 다양한 시민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댓글 뉴스 시간입니다. B tv 뉴스 보도 후 SNS 댓글창에 달린 시청자 의견 함께 살펴봅니다. 3월 말 B tv 에서는 강동구 싱크홀 사고 발생 후 확산되고 있는 시민 공포를 비롯해 서울시에서 내놓은 대책과 한계에 대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싱크홀 위험 지역지도를 갖고 있음에도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다양한 댓글 속에도 이에 대한 우려와 아쉬움이 함께했습니다. 먼저,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싱크홀이 생긴 것 아니냐라는 댓글있었구요. 기술이 발전했는데, AI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냐라는 의견. 싱크홀 지도 미공개, 시민 안전은 핑계다. 다 땅값 때문에 공개 안하는 것 아니냐. 가족들이 싱크홀땜에 죽어야 공개를 할꺼냐 서울시의 미공개 입장이 이해 안된다 라는 의견들이 다수 달렸습니다. 또, 싱크홀 위험지역을 알면 미리 손을 써서 고쳐라 라는 내용도 있었고요. 싱크홀 위험지역 지도 공개 후 집값 떨어지면 서울시가 책임 질 수 있냐. 비공개 원칙 이해한다 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싱크홀 위험을 미리 알고도 제대로 손 쓰지 못한 서울시를 향해 언론은 물론 시민들의 질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내놓는 향후 관리 대응의 부분 취재를 통해 짚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일에는 경사진 골목길이 많은 서대문구의 마을버스 관련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운행이 불규칙해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민원을 바탕으로 한 기사였는데요. 이 기사에도 여러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해당 사례로 등장한 마을버스6번 정말 안온다. 재개발로 아파트가 생긴 뒤 더 그렇다 라는 내용 올려주셨고요. 연금을 줄이고 배차간격 조정 등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의견 지방에서는 배차간격 30분은 당연하다. 한 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다. 뭐가 문제가 되냐 라는 말씀이셨는데요. 서울이 워낙 편의성이 좋아서 20분 배차시간도 길다고 하는데, 문제가 안 된다. 버스 시간 맞춰서 나오면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나의 사회적 현상에도 다양한 시민 의견이 존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B tv 서울뉴스를 보시고, 다양한 생각과 의견 남겨주십시오. 여러분의 목소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우리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뉴스였습니다. CG : 오혜연, 백지선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문자: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9시 / 11시 / 15시 / 19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