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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골드카드, 트럼프 푸틴식 통치시작?, 트럼프 언론통제, 연방공무원 65% 해고령!, 10년 만의 홍역사망, 달걀값 폭등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2.27'25 LA시간]

00:00 트럼프 골드카드, 트럼프 푸틴식 통치시작?, 트럼프 언론통제, 연방공무원 65% 해고령!, 10년 만의 홍역사망, 달걀값 폭등 03:06 트럼프 골드카드, 25만명 대기 중?: 유럽 골든비자의 경고 14:07 트럼프-푸틴: 임기 초 언론압박 닮은 꼴 행보? 25:44 연방공무원: 해고 공포,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 34:15 10년 만에 홍역 사망자, 보건복지부 장관이 축소 38:05 관세: 트럼프, 유럽관세 즉시부과! 캐나다와 멕시코는 유예? 40:38 달걀가격, 폭등 “암닭 빌려다세요” 43:44 연방대법원장, 외국지원 중지 허용판결 #강혜신의오늘의미국 #트럼프 #푸틴 #미국정치 #골드카드 #500만달러영주권 #언론자유 #달걀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2.27'25 LA시간 ------------------------------------------------------------------------ 트럼프 골드카드, 트럼프 푸틴식 통치시작?, 트럼프 언론통제, 연방공무원 65% 해고령!, 10년 만의 홍역사망, 달걀값 폭등 연방 상무장관은 오늘 아침 25만명이 500만 달러에 영주권자가 될 수 있는 골드카드를 받기위해 대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골드카드는 미친 듯 팔려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합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골드카드는 현재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시행하는 골든비자와 비슷합니다. 유럽에서는 골든 비자를 스페인 등에서 경기가 어려웠을 때 도입했다가 로컬 주민의 불만 등으로 없애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에는 25% 관세를 즉시 부과하고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는 조금 늦출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와 대통령은 첫번 째 장관회의에서 서로를 거듭 칭찬하면서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연방공무원들이 해고충격에 대처하면서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3월13일까지 65%를 해고하라는 지시를 받은 정부부처도 있습니다. 연방대법원이 하급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원조 계약을 무시하고 중단할 수 있도록 판결했습니다. 그 결과 국제개발부는 계약했던 프로그램의 92%를 취소했습니다. 미국에서 10년 만에 처음 홍역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이 보고됐습니다. 홍역에 감염된 어린이들은 백신접종을 받지 않았고 대부분 텍사스 주에 살고 있습니다. 계란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함에 따라 연방 정부는 다른 국가들로부터 더 많은 계란을 수입하고 조류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자금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사주가가 어피니언 난을 정치우파로 향한다고 발표하고 편집장이 사표를 낸 뒤 트럼프 임기 2기 초기가 러시아 푸틴의 임기 초기를 닮아간다는 백악관 출입기자의 기사가 눈에 띱니다. 할리우드의 전설 진 해크먼 이 아내, 강아지와 함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라디오서울 방송] LA 로컬뉴스 https://www.radioseoul165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