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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중앙은행, ECB가 정책 금리를 또다시 낮추고 시중에 돈을 푸는 전면적 양적완화 시행 기간도 연장했습니다. 이달 중순 금리 인상으로 '돈줄을 죌' 예정인 미국과 통화정책이 서로 충돌하며 국제금융시장도 큰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럽중앙은행, ECB가 정책금리인 예치금리를 또 낮췄습니다. 현행 -0.2%에서 -0.3%로 0.1% 포인트 내렸습니다. 또, 채권을 사들여 시중에 돈을 푸는 양적 완화 시행 기간도 최소 2017년 3월까지로 연장했습니다. 당초 내년 9월에서 6개월 늘린 건데, 추가 기간 연장 가능성까지 열어뒀습니다. 매입할 채권도 국채 뿐 아니라 지방채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월 600억 유로 규모의 양적 완화 기간을 2017년 3월까지 연장하고, 필요하면 더 늘릴 생각입니다. "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크게 밑도는 등 디플레이션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월간 600억 유로의 양적완화 규모를 늘리는 방안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필요하면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겠습니다." 더 강력한 조치를 기대했던 시장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유럽 주요증시도 일제히 큰 폭으로 내린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제 관심은 이달 중순 9년 만에 돈줄 죄기에 나설 예정인 미국 연준의 결정에 쏠리고 있습니다. ECB의 '돈 풀기' 확대와 서로 충돌하기 때문인데, 미국과 유럽의 통화 정책이 엇갈린 건 ECB가 출범한 1999년 이후 처음입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축인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분열로 불확실성이 커지며 국제금융시장도 큰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윤현숙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1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