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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의 국립공원 곳곳에는 희귀 동식물들의 서식 모습을 관찰하기 위한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데요. 이런 멸종 위기종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이세중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주변을 경계하던 삵이 계곡 아래로 조심스레 내려오더니 곧바로 새끼 2마리가 뒤를 따릅니다. 주로 혼자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종 삵이 이례적으로 가족 단위로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된 겁니다. 한밤중에 나타난 수달 가족. 배설물로 자기 영역을 표시한 뒤 유유히 바위틈으로 사라집니다. 수달 한 마리가 물고기로 야식을 즐기는 장면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땅 위에서는 새끼에게 먹일 쥐를 물고 있는 수리부엉이의 모습이 보이고, 물속에서는 생태정보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 고유종 가는돌고기가 유유히 헤엄칩니다. 열목어 4마리는 바위 아래 꼼짝도 하지 않고 숨어 있습니다. 반년 가까이 미속 촬영한 희귀 식물의 개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눈 덮인 겨울을 지나 뿌리가 조금씩 올라오더니 따뜻한 5월이 되자 꽃잎을 활짝 열어제칩니다. 인터뷰 양두하(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 차장) : "다양한 촬영 장비를 활용해 탐방객들이 육안으로 쉽게 관찰할 수 없는 신비로운 장면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은 150여 종, 환경 당국은 관찰카메라로 수집한 정보를 희귀종에 대한 생태 연구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