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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역에서 출발을 앞두고 있던 KTX 열차를 무궁화호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KTX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치 하나의 열차가 된 것처럼 딱 붙어있는 KTX와 무궁화호. KTX부터 앞으로 빼보니 열차의 코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져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승객을 태우고 출발을 앞두고 있던 KTX 열차를 무궁화호가 뒤에서 들이받은 겁니다. [장혜지 /서울역 가게 직원 : 그냥 공사하는 소리보다는 큰 '쾅' 소리가 들려서 저랑 가게 앞 손님들이 다 같이 돌아봤어요. 곧 '접촉사고가 발생해서 열차들을 출발 못 하게 됐다 (라는 방송이 나왔어요.)] 부산까지 갈 예정이던 KTX 열차에서 출발을 기다리던 승객은 모두 280여 명. 이 가운데 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무궁화호에는 승객이 없었고, 사고 충격으로 열차 바퀴가 선로를 이탈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가 난 철로 옆 승강장 출입을 막고, 궤도에서 벗어난 바퀴를 되돌려놓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4시간 반 만에야 사고 수습이 마무리됐지만, 부딪힌 두 열차를 제외하곤 추가로 운행 지연은 없었습니다. 단순 기관사의 실수인지, 신호기 등 장비 이상인지,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경찰 등과 합동조사를 통해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고,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엄중 조치와 함께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현우입니다. 촬영기자 : 홍성노 YTN 정현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