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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 구도심에 있던 공공 기관들이 줄줄이 이삿짐을 챙기고 있습니다. 10여 개 공공기관이 떠났거나 이전 계획을 확정하면서 공동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도심 한복판에 3년 가까이 방치 중인 옛 충주의료원 주변. 오가는 사람이 없으니 몇몇 상가도 문을 닫고, 밤에 다니기가 무서울 정도로 변했습니다. ◀INT▶ "애들 담 넘고,,, 탈선" 7백m 떨어진 옛 세무서 주변도 세무서가 옮겨간 2006년 이후 사정은 마찬가지. 150m 떨어진 우체국도 2013년 이전한 데 이어, 공원 하나를 두고 마주한 교육청과 문화회관도 각각 2017년과 2020년 이전합니다. 이웃한 두 개 기관마저 동시에 나가면 관아공원 주변은 빈 건물에 둘러 싸입니다. ◀INT▶ "문화재 보호구역이라 어쩔 수..." 교육지원청에서 300m 떨어진 동사무소는 내년 외곽 이전을 확정한 데 이어, 맞붙은 경찰서도 이전을 추진하고,,, 다시 3백m 떨어진 종합운동장도 2017년 전국체전 주 경기장이 신축되면 수명을 마치고 민간에 매각됩니다. 운동장 부지만 4만여㎡, 도심 한 블록 전체가 사라지는 셈입니다. ◀SYN▶ "민간 매각,,, 시가 사용계획은 없다" 주변의 옛 국도사무소와 소방서도 여러 해 전 이전한 뒤 일부가 방치되는 등, 구도심 반경 수백m 안에 10개 공공건물이 이전했거나 계획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S/U] "텅빈 공공기관 부지는 민간이 인수하기도 부담스러운 면적이라, 장기간 방치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지자체는 마땅한 대안도 없습니다." ◀INT▶ "시가 매입할 수는 없고" 뒤늦게 구도심 재생에 팔을 걷어붙인 충주에 공동화 악재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