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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책 낭독] 고대 이집트의 사람들

0:00 책 요약 2:14 챕터 3 테베에서의 하루 샘플 9:24 챕터 5 병사의 삶 샘플 한글 자막을 켜시면 책 소개와 책 낭독을 좀더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제임스 바이키의 ‘고대 이집트의 사람들’입니다. 이제부터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고대 이집트의 아이들의 일상, 파라오의 통치, 전쟁,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 예술과 문학, 신전과 무덤, 그리고 이집트인의 천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초반에는 파라오와 궁정의 하루를 통해 이집트 왕의 위엄 있는 모습과 사원에서의 종교 의식을 소개하며, 이어 전쟁과 병사들의 삶을 통해 당시 군인의 고된 생활과 전차 부대의 용맹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람세스 2세와 히타이트와의 전쟁에서 펼쳐지는 위기와 반전이 실감나게 묘사됩니다. 중반에는 어린이의 삶을 다루어, 이집트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과 학교생활, 글쓰기, 체벌 등을 소개하고, 고대의 동화에서는 파라오 쿠푸 앞에서 마법사들이 들려주는 마법 이야기와 기적 같은 전설들이 펼쳐집니다. 이어지는 아프리카 탐험 이야기에서는 수단으로 향하는 초기 카라반의 모습과, 난쟁이를 포획하여 어린 왕 페피를 기쁘게 한 탐험가 헤르쿠프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 후에는 여왕 핫셉수트의 항해가 묘사되며, 그녀가 신의 계시를 받고 잊힌 땅 ‘푼트’로 선단을 보내어 향나무, 금, 원숭이, 기린 등을 가져오고, 귀환 후 그 장면을 사원 벽화로 새기는 과정이 다채롭게 그려집니다. 후반부에서는 이집트의 책과 문자에 대해 설명하면서 파피루스 두루마리, 상형문자, 『사자의 서』 등을 통해 고대 이집트인의 지식 세계를 소개합니다. 또한 신전과 무덤에 대한 부분에서는 거대한 피라미드, 왕들의 계곡, 스핑크스, 사자의 심판과 미라 등 이집트의 장례 문화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집트인이 믿었던 천국이 묘사됩니다. 선한 자는 오시리스의 재판을 통과하여 ‘갈대밭의 천국’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으며, 귀족들은 흙 인형인 ‘우샤브티’를 무덤에 함께 묻어 천국에서도 일을 대신하게 합니다. 또한 하늘에 별로 올라가거나 태양신의 배를 타고 항해하는 운명을 믿었습니다. 이 링크에 들어가시면 책을 사실 수 있습니다. https://cressowl.gumroad.com/l/ohoevx 챕터 3 테베에서의 하루 샘플과 챕터 5 병사의 삶의 샘플은 이 링크에 들어가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cressowl.tistory.co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