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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첫날을 맞아 학생들의 실습수업이 급한 대학들부터 대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경남의 다른 대학들도 실습 등 일부 수업을 대면 강의로 바꿀 계획입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용했던 대학교 교정이 오랜만에 활기를 띱니다. 학생도 교직원도 모두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면 마스크를 써야 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열도 재야 합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이 간호사가 된 상황을 가정해 협심증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실습수업입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수시로 손 소독을 하며 실습을 합니다. "오금 동맥을 측정할 수 있고요. 여기 보면 발등 동맥을 측정할 수가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로는 한계가 많던 실습을 두 달 만에 직접 하게 된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더 수업에 집중합니다. [인터뷰] 이송미/진주보건대학교 4학년 "비대면 수업할 때는 살짝 수업할 때 지루한 부분도 있었고, 이해도 잘 안 되고 궁금한 것도 질문하고 싶어도 답답한 게 있었는데 대면 수업하고 나니까 수업의 질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 같고…." 강의 시간에도 최대한 자리를 띄워 앉고, 학교 식당에도 칸막이를 설치했습니다. 또, 대면 수업을 불안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번 주까지 비대면 수업도 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미혜/진부보건대학교 교학2처장 "전체 학생의 3분의 1 정도는 지금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있고, 3분의 2 정도가 오늘 학교에 왔습니다." 인제대와 가야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등도 오는 11일부터 일부 과목 대면 수업을 시작합니다. 전문가들은활동 범위가 넓은 20대가 자칫 슈퍼전파자가 될 수 있다며, 대면 수업을 시작하는 대학에 더 철저한 방역과 강의실 거리 두기 실천 등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강의 #캠퍼스 #대면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