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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세운 나라 사로국 |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신라편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신라편 #0145] 성인이 세운 나라 사로국 | KBS라디오 20070728 방송 방송일자 2007-07-28 진행자 김연갑 연출자 이상여 작가 이상락 출연자 안종국 최병상 박영재 이지환 차진욱 주재규 방우호 심승한 이병용 김석환 백승철 정형석 장민혁 이승주 음악 박복규 효과 신현파 노동걸 김기평 기술 김남희 초록 신라의 시조 혁거세와 그가 거느린 세력들의 출신지역에 대한 분석 (혁거세 - 급량부/왕비 알영 - 사량부) 신라의 시조 혁거세가 외부에서 유입된 별개의 세력이라는 주장 신라의 건국신화에서 유난히 강조되는 짐승 닭과 신라의 관계 닭은 신라인들의 신앙(토템)의 대상 신라의 건국신화 중 또 다른 성격의 '선도성모 설화' 의 내용 신라의 시조 혁거세 왕 재위시기에 있었던 일들 혁거세가 군사를 움직이지 않고 왜적을 물리쳤다고 기록한 삼국사기 신라본기 내용 농업(화경농법)과 양잠을 장려 왕이 직접 농사를 짓고(친경의례), 왕비는 직접 누에를 쳤다는(친잠의례)로 솔선수범 나라의 중심인 도읍과 궁궐의 면모를 갖춰가는 과정 시조 혁거세를 추앙하기 위해 그의 업적을 빛내기 위한 기록들과 너무 억지스러운 내용들 혁거세왕 30년 신라를 습격했다가 사로국에 도의가 살아있음에 감복하여 군사를 물렸다는 낙랑 세력에 대한 학자들의 여러 가지 주장 진한의 소국들 중 하나라는 주장 한군현의 낙랑이 지배했던 세력이었을 것이라는 주장 혁거세 시기 사로국과 마한의 관계 혁거세의 명을 받고 마한에 사신으로 갔다고 기록된 호공이라는 인물 분석 삼국사기의 혁거세왕 사망기사 내용 인서트리스트 1 신라의 시조 혁거세와 그가 거느린 세력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 분석하는 서영대 인하대사회학과교수 01:27 02:09 2 신라의 시조 혁거세는 사로국 건국 이전부터 6촌에 소속돼 있던 토착세력이었을 것이라는 근거를 제시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05:21 06:07 3 신라의 여섯 부들 중에서 양부를 대표하는 혁거세가 사량부를 대표하는 알영을 왕비로 맞이하는 배경을 분석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07:25 08:07 4 신라의 건국신화에서 특별히 강조되는 짐승 닭이 신라인들의 토템이었다고 분석하는 이유를 말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09:17 10:00 5 신라인들이 닭을 신앙의 대상으로 여겼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는 발굴 유물들에 대해 설명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10:27 11:06 6 고대국가시기 신라인들이 닭을 특별하게 여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근거들을 제시하는 서영대 인하대사회학과교수 11:17 12:05 7 혁거세 신화 중 다른 성격의 '선도성모 설화' 의 내용을 분석하는 서영대 인하대사회학과교수 13:04 13:43 8 삼국유사에 소개되고 있는 혁거세의 또 다른 신화인 '선도성모 설화' 는 송나라가 고려를 복속시키려는 의도로 조작해서 만든 설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는 서영대 인하대사회학과교수 14:09 14:56 9 신라와 신라를 둘러싼 적대적인 존재들에 대한 삼국사기 신라본기의 기록을 분석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17:37 18:20 10 신라건국 초기 농경 방식은 불을 질러 그 재를 비료 삼아 농사를 짓는 화경농법과 휴경농법이 발달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20:02 20:44 11 신화 속에서 혁거세는 직접 농사를 짓고 왕비 알영은 직접 누에를 친 것으로 묘사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분석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21:08 21:52 12 건국신화에서 건국 초기에는 혼돈된 상태와 어려운 국면들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하고 있는 배경을 분석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24:56 25:38 13 시조왕 혁거세의 위대함을 과시하려고 억지스럽게 왜곡한 내용을 지적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26:50 27:36 14 삼국사기의 혁거세 신화 속에 낙랑의 군사들이 사로국에 도의가 살아있음에 감복, 군사를 물렸다고 묘사한 내용의 배경과 의도를 분석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29:53 30:37 15 삼국사기에서 사로국을 침공한 것으로 기록된 낙랑은 중국 군현으로서의 낙랑군이 아니라 진한일 것이라고 분석하는 강종훈 대구가톨릭대역사교육과교수 31:20 32:06 16 혁거세왕 30년 사로국을 쳐들어 왔다가 사로국에 도의가 살아 있음에 감복, 군사를 돌렸다는 낙랑군은 한군현의 낙랑이 지배했던 세력일 것이라고 분석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32:26 33:02 17 혁거세왕 30년 사로국을 쳐들어 왔던 낙랑군이 강원도 지역에 있던 낙랑세력이었을 것으로 보는 이유를 설명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34:28 35:09 18 혁거세왕 30년 사로국을 쳐들어 왔다고 기록된 낙랑군은 진한세력인데 진한이라고 기록하지 못한 이유를 분석하는 강종훈 대구가톨릭대역사교육과교수 36:18 37:04 19 혁거세왕 30년 사로국을 공격했던 세력이 진한인데 진한을 낙랑으로 기록한 배경을 분석하는 강종훈 대구가톨릭대역사교육과교수 37:22 37:58 20 삼국사기의 사로국 사신 호공에 관한 기록이 갖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주장하는 배경을 말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41:35 42:15 21 삼국사기의 마한 관련 기록에서 진나라에서 망명해 온 사람들이 마한 동쪽에 자리잡고 진한 사람과 섞여 살면서 마한의 골칫거리가 되었다는 기록은 AD 2-3세기의 상황이라고 분석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46:02 46:40 22 혁거세의 명을 받고 마한에 사신으로 갔던 호공이란 인물에 대해 분석하는 서영대 인하대사회학과교수 47:39 48:18 23 일본열도에서 들어온 세력들이 신라에 일정한 영향력을 발휘했을 것이라고 분석하는 윤선태 동국대역사교육과교수 48:56 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