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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도심에서는 반딧불 보기 쉽지 않죠?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청정 도시 무주에서는 여전히 밤하늘을 반짝반짝 수놓는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무주반딧불축제 개막 현장에 엄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깊은 밤, 어둠 위로 작은 초록 불빛들이 이리저리 춤을 춥니다. 금세 사라질 듯 하지만 찰나에 강렬한 빛을 내뿜습니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만 만날 볼 수 있는 반딧불이입니다. 29번째를 맞이한 무주반딧불축제. 올해 축제에서는 대표 체험 행사인 반딧불이 서식지 탐방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허예은·조윤슬/경북 구미] "오늘 친구네랑 같이 왔고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친구랑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어요. 벌써 4년 지기 친구거든요." 반딧불이 주제관은 호기심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곤충의 생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김서진/서울시] "도시에서 못 보던 걸 보니 좀 다른 곳에 온 것 같고, 다른 세계에 온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기분이 좀 많이 들어요." 특히 올해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착한 축제'로 진행되면서 무주반딧불축제만의 생태 환경 가치를 더욱 확실하게 다졌습니다. [김시율/경남 사천] "용기를 사용할 때 불편하긴 하지만 쓰레기가 안 나와서 좋아요." 또 남대천에서는 별빛다리를 배경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음악 분수와 낙화놀이,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반디 빛의 향연'이 무주의 여름 밤을 한층 특별하게 만듭니다. [황인홍/무주군수] "무주반딧불축제 덕분에 실제로 무주가 반딧불이의 고장, 자연특별시, 청정 무주로 불리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서 반딧불이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무주반딧불 축제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영상취재 정경환] #무주 #무주반딧불축제 #반딧불이 #자연 #환경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